편당 최대 500만원…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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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중소출판사의 자생력 강화 및 출판생태계 다양성 확보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출판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중소출판사의 미발간 창작 원고 총 120편을 선정, 내년 1월 말까지 종이책으로 발간한 출판사에 편당 최대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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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중소출판사의 자생력 강화 및 출판생태계 다양성 확보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출판진흥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중소출판사의 미발간 창작 원고 총 120편을 선정, 내년 1월 말까지 종이책으로 발간한 출판사에 편당 최대 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18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온라인 신청 후, 마감일까지 해당 원고를 접수처에 우편(택배)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협약 체결(6월 말 예정) ~ 2024년 1월31일까지 도서로 발간 가능한 미발간 한글 창작 원고'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도서 발간 기한을 연장하고 일부 과도한 자료 제출을 줄이는 등 절차를 간소화하여 고객 참여를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출판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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