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맞아 미혼모·소외아동 등에 2억 5천만원 기부
2023. 5. 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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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기부 선행을 이어갔다.
아이유는 이날 행복나눔재단 곧장기부(한부모가정), 하트하트재단(소외아동), 한국미혼모가족협회(미혼모),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독거노인) 등에 본인과 유애나를 합친 이름으로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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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기부 선행을 이어갔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유애나(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된다”며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날 행복나눔재단 곧장기부(한부모가정), 하트하트재단(소외아동), 한국미혼모가족협회(미혼모),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독거노인) 등에 본인과 유애나를 합친 이름으로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5일 어린이날에도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데뷔 이후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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