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바쁜데도 삼남매에 관심 多…육아 소통 고마워”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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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별은 "육아 동지라는 말이 있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나 학부모들끼리 제일 많이 의지하게 된다"고 전했다.
별은 육아와 관련해 하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며 "고맙다. 남편이 정말 바쁜데, 아이들한테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대부분은 남편이 일을 바쁘게 하면 아내가 서운하게 생각도 하는데, 우리는 '그만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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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육아로 힘들 때 누구랑 얘기를 많이 나눴냐"고 문자를 보냈다.
별은 "육아 동지라는 말이 있다.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나 학부모들끼리 제일 많이 의지하게 된다"고 전했다.
별은 육아와 관련해 하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며 "고맙다. 남편이 정말 바쁜데, 아이들한테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대부분은 남편이 일을 바쁘게 하면 아내가 서운하게 생각도 하는데, 우리는 '그만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별은 "고민되는 것들도 서로 나누고 싸우기도 싸운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청취자는 "아이들 앞에서 (남편과) 애정 표현을 하냐, 결혼한 지 10년도 넘었는데 아이들 앞에서 해본 적이 없다. 조심하고 있다"고 사연을 보냈다.
박하선은 "우리는 그럴 때가 있다. 애정 표현을 하려고 하면 '아빠 내 거야, 하지 마'라고 한다"고 전했다.
별도 "아이들이 그런다. 그 반응이 귀여워서 일부러 껴안고 있으면 송이가 가운데 파고들어서 '내 거야, 내 친구야'라고 한다"고 공감했다. 별은 "애정 표현이 편안한 편이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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