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 父 묘지 방문..“사무치게 보고 싶어 엉엉 운 적 있어”(‘하하버스’)

남서영 2023. 5. 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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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가족이 돌아가신 별의 아버지의 묘지를 찾았다.

영상 속 하하 가족은 첫 '하하버스' 세차에 나섰다.

하하 가족은 직접 호스와 대걸레를 잡은 채 하하버스를 깨끗이 닦았다.

이어진 영상에서 하하 가족은 별의 고향 서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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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하하 가족이 돌아가신 별의 아버지의 묘지를 찾았다.

17일 ‘하하버스ENA그거’에는 ‘자꾸 생각 나고 보고 싶은 사람,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하 가족은 첫 ‘하하버스’ 세차에 나섰다. 하하 가족은 직접 호스와 대걸레를 잡은 채 하하버스를 깨끗이 닦았다.

이어진 영상에서 하하 가족은 별의 고향 서산으로 향했다. “제일 맛있는 게 뭐야 여보”라는 하하의 질문에 “게국지”라고 답한 별. 복스럽게 먹는 하하의 딸 송이의 먹방도 이어졌다.




식사를 마치고 향한 곳은 별의 아버지의 묘지. 묘지 앞에 앉은 별은 “사무치게 보고 싶어서 엉엉 운 적이 몇 번 있었어”라고 고백했다.

또 영상 속 아이들은 “외할아버지 사랑해요”, “할아버지 안 아프게 해주세요”라며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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