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미래가 없다”...마네, 한 시즌만에 EPL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디오 마네가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 기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래가 없다. 이적 후 그 어떠한 발전도 이루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네에게 의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서 뮌헨에 둥지를 틀었다.
매체는 "마네는 이번 여름시장서 뮌헨의 이적 명단에 확실하게 포함됐다. EPL 클럽 만이 마네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사디오 마네가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 기세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미래가 없다. 이적 후 그 어떠한 발전도 이루지 못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마네에게 의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서 뮌헨에 둥지를 틀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450억 원)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새로운 시작을 선언했지만, 쉽지 않았다.
일단 부상에 발목 잡혔다.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7골에 그쳤다. 경기 외적으로 물의까지 빚었다. 팀 동료 르로이 사네와 충돌했고, 폭행을 가하면서 논란이 됐다.
매체는 “마네는 이번 여름시장서 뮌헨의 이적 명단에 확실하게 포함됐다. EPL 클럽 만이 마네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kan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논란’에 아내 서하얀도 ‘손절’됐다..“크리에이터 회사서 이름 삭제”
- 권재영 PD “카우치 성기 노출 사건으로 지금의 아내도 직업 잃어..”
- 故 해수의 비보, “트로트 하면 굶진 않는다? 행사비 100만원도 어려워” 외화내빈 가속[SS초점]
- ‘조국 딸’ 조민, 파격 변신에 연일 SNS 셀럽 행보.. 유튜브 실버 버튼 코앞
- 유아인 지인, 작가 A씨 경찰 출석 복장 논란…“에어팟 맥스와 전자담배 처음봤다”
- 지연 “힘들죠” 영상에, “황재균은 ‘세금’ 2배”...왜?
- “현직 경찰인데 드라마 촬영하던 스태프한테 혼났다”…촬영 민폐 폭로글 일파만파
- 송기윤 “군수 출마 150여 표 차로 낙선..증조 父, 제주도 지사 출신”(같이삽시다)
- ‘리치언니’ 박세리, 伊에서 사기 당해... 운동은 ‘국가대표’, 세상물정은 ‘순진’ (‘뭉뜬
- ‘구준엽♥’ 서희원, 전남편 고소 “자녀 얼굴 공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