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트시그널4' 비주얼 최고..시즌1 때 초딩이 20대 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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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입주자들의 미모와 매력을 자신했다.
1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하트시그널4' 제작발표회에서 윤종신은 "1회 녹화했다. 확실히 우리 세대보다 표현이 직접적, 직설적이더라. 비주얼로 치면 최고다. 너무 예쁘고 멋있더라. 우리의 자손이 맞나 싶더라. 나 때랑 다르지? 이렇게 좋아졌나?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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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입주자들의 미모와 매력을 자신했다.
1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하트시그널4’ 제작발표회에서 윤종신은 “1회 녹화했다. 확실히 우리 세대보다 표현이 직접적, 직설적이더라. 비주얼로 치면 최고다. 너무 예쁘고 멋있더라. 우리의 자손이 맞나 싶더라. 나 때랑 다르지? 이렇게 좋아졌나? 싶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주얼 너무 좋다. 무엇보다 감정 표현 방법도 확실히 많이 달라졌다. 섬세하고 직접적이다. 웅크린 듯 하지만 가리고 있는 분도 있고.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궁금할 것”이라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하트시그널’ 시즌4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왔다.
윤종신은 “시즌1이 6년 전이다. 그때 초등학생이 지금 20대가 돼 나왔다. 어떤 변화, 설렘이 있을까 호기심 반, 예측 잘해야지 기대감 반으로 나왔다. 생각의 격차는 제가 제일 크다. 제가 출연자들의 아빠뻘 된다. 그런데도 제 눈에 보이더라”며 ‘하트시그널4’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하트시그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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