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2023. 5. 17. 12:0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 보도와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17일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자백의 대가' 출연 무산 보도와 관련 "확인 중이다. 지금은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날 뉴스1은 송혜교와 한소희의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이 무산됐다며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그동안 이번 드라마와 관련해 여러 논의를 나눴지만 송혜교 및 한소희 측은 제작진과 다소의 이견이 있어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 연출을 맡기로 했던 심나연 PD 역시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송혜교와 한소희는 출연 확정 소식이 알려진 이후 공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해 네티즌 사이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 10일에는 송혜교가 한소희의 드라마 촬영장으로 커피차 선물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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