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받아줄까봐"..황인욱, 신곡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 리릭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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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욱이 애틋한 신곡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황인욱은 17일 0시 하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의 리릭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특히 황인욱의 섬세한 음색과 어우러지는 진솔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황인욱의 신곡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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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욱이 애틋한 신곡 가사 일부를 공개했다.
황인욱은 17일 0시 하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의 리릭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리릭 이미지에는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스탠드와 꽃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가사들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제야 알아서 그래 / 그 어떤 말로도 돌릴 수 없겠지만 / 그래도 나 혹시나 받아줄까봐"라는 가사를 통해 이별을 맞이한 한 남자의 후회의 감정을 짐작할 수 있다.
황인욱은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을 통해 허스키한 보이스와 부드러운 보컬을 동시에 선보이며 기존에 발매했던 곡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황인욱의 섬세한 음색과 어우러지는 진솔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하며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황인욱이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쌓여가는 여러 악기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지나간 사랑에 대한 미련과 후회를 담았으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만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황인욱의 신곡 '이 새벽에 전화하는 건'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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