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택배기사',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비영어권 '1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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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택배기사'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톱10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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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택배기사'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가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배송되고 있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쇼 부문 톱10 1위에 올라섰다.
같은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집트, 홍콩, 필리핀, 브라질 등 65개 나라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택배기사'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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