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과 동행특위' 참석한 尹 "사회 인식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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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마련한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위원회에서 이주민 수가 늘어난 만큼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번 회의에서 유익한 논의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향후 특위는 각계각층 의견을 수립해 이주민을 '새로운 우리'로 동행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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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마련한 '이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위원회에서 이주민 수가 늘어난 만큼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이번 회의에서 유익한 논의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통합위가 출범 이후 국가통합 5개년 국가전략을 확정하고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위를 가동해 활발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특위 출범식과 12월 성과보고대회에 참석했으며, 특위 중간보고에 참석하는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향후 특위는 각계각층 의견을 수립해 이주민을 '새로운 우리'로 동행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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