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51세 득남 비결?…포기했더니 선물처럼 생겨"

2023. 5. 17.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욱이 51세에 득남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은 안재욱에 대해 "2016년 첫째, 5년뒤 51세에 둘째를 낳았다. 희망적인 이야기다"라며 자신도 나중에 2세를 갖기 위해 주사도 맞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안재욱이 51세에 득남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안재욱,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안재욱에 대해 "2016년 첫째, 5년뒤 51세에 둘째를 낳았다. 희망적인 이야기다"라며 자신도 나중에 2세를 갖기 위해 주사도 맞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재욱은 “첫째는 결혼식 날 한방에 생겼다. 그런데 둘째는 우리 부부가 너무 건강한데도 2년 가까이 안 생기더라. 병원의 도움을 받으려고 해도 안돼서 포기했는데 선물처럼 둘째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난 더 가능성이 있는거네”라고 했고, 탁재훈은 “와이프가 없으니까 가능성이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