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하트시그널4’ 이제 안 된다? 30초 보고 소름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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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하트시그널4'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상민은 5월 17일 오전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시청자의 입장에서 연출자의 목적과 의도를 들키는 순간 흥미를 잃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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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민이 '하트시그널4'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상민은 5월 17일 오전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고 즐겨보는데, 시청자의 입장에서 연출자의 목적과 의도를 들키는 순간 흥미를 잃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트시그널'은 어느 순간 의도와 목적을 잊고 흥분하고 설레면서 보게 된다. 정말 청춘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애 프로그램이다"며 "그동안 연애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지 않았나. 그래서 '하트시그널 이제는 안 돼'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30초 보고 소름 돋았다. 30초 보고 끝났다"고 강조했다.
김이나 역시 "저도 이제 '하트시그널'이 힘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원조 연애예능이니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승부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너무나 본능적이고 원초적이다. 이전 시즌에서 볼 수 없는 본능들이 캐치됐다"며 "'이 친구들이 정말 그 순간만을 살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너무나 처음부터 뜨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청춘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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