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향토기업 무학, 산청엑스포 조직위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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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향토주류기업인 무학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무학은 지난 1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엑스포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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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의 향토주류기업인 무학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무학은 지난 16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엑스포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자사제품 소주 400만병의 보조 상표에 홍보 문구를 담아 엑스포 홍보를 도울 계획이다.
무학의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했다.
무학은 매년 개최되는 산청엑스포 행사와 산청한방약초 축제, 하동세계차엑스포축제 등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를 홍보하고 후원해 왔다.
또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을 이용한 주류제품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올해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된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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