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손흥민 만났다…토트넘 유니폼 들고 '한 컷'

이서은 기자 2023. 5.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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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떠오르는 신예 김주형과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만났다.

김주형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주형과 손흥민은 영어로 'KIM'과 숫자 7이 적힌 토트넘 유니폼을 함께 들고 미소 지었다.

PGA 투어는 '토트넘의 팬인 김주형의 꿈이 이뤄졌다'는 설명을 함께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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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주형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떠오르는 신예 김주형과 '축구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만났다.

김주형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주형과 손흥민은 영어로 'KIM'과 숫자 7이 적힌 토트넘 유니폼을 함께 들고 미소 지었다. 김주형은 손흥민 뿐만 아니라 케인과도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토트넘 구단과 PGA 투어 SNS도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알렸다. PGA 투어는 '토트넘의 팬인 김주형의 꿈이 이뤄졌다'는 설명을 함께 적었다.

2002년생 김주형은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도 두 차례씩 우승한 떠오르는 신예다.

평소 축구 팬으로도 알려진 김주형은 토트넘 구장을 방문해 손흥민, 케인 등을 만났다. 김주형의 후원사 나이키는 토트넘 유니폼을 후원 중인 파트너 관계이기도 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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