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안경브랜드 부문 수상

사진=다비치안경

시력교정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안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다비치안경은 해당 부문 1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조사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소비자 기초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조사, 적합성 평가와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결정한다.

다비치안경은 차별화된 교육시설과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안경사의 실무 능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고품질의 시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화된 12가지 검사를 진행해 고객의 눈 건강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경브랜드 부문 대상을 12년 연속 수상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비치다움에 집중한 결과,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당사는 고객의 모든 여정과 차별화된 검안, 진실된 서비스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2년 연속 수상한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다비치다움을 지켜 나가며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다”며 “국민들의 건강한 시야를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다비치안경은 ESG 경영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실제 환경을 생각하는 첫 발걸음으로 실물 카드로 제공되던 플라스틱 보증서를 없애고 ‘온라인 보증서’를 도입,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있다. 이처럼 다비치안경은 모든 제품 개발과 공급에 신중이 임하는 동시에 기업으로서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