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하며 인터파크가 내세운 포부

정윤지 여행플러스 기자(jeong.yunji@mktour.kr) 2023. 5.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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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17일 공개했다 / 사진 = 인터파크
“비일상의 설렘을 선사하는 독보적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

인터파크는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하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BI는 인터파크의 상징인 ‘i’를 모티브로 했다. 사람이 걷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17일 인터파크가 공개한 BI는 대표 색상인 파란색을 적용한 인터파크 투어 아이콘과 보라색의 인터파크 티켓 아이콘 등이다. 인터파크가 제공하는 항공 숙박 레저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과 설렘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터파크 측은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강조하는 신규 BI와 함께,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한 BI는 오는 19일까지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는 “인터파크는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여행·여가 수요를 선점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면서 “인터파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비일상의 설렘을 담은 신규 BI를 통해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해 독보적인 여행·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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