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베지밀’ 1만개 기부

김호준 기자 2023. 5.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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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강원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간판 음료인 '베지밀' 1만 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식품은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과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착한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 한국혈액암협회 후원을 통한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자 지원, 혜춘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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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강원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간판 음료인 ‘베지밀’ 1만 개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베지밀은 글로벌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이재민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식품은 지역 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과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착한소비 굿바이(GOOD_BUY) 캠페인’, 한국혈액암협회 후원을 통한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자 지원, 혜춘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 구호 물품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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