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위해 키 낮춘 트뤼도 캐나다 총리 [TF사진관]

이새롬 2023. 5. 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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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전날인 16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한했다.

캐나다 총리의 방한은 9년 만으로 올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성사됐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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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본회의장 연설을 앞두고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 기념촬영을 하며 키를 낮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방한 중인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방한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전날인 16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한했다. 캐나다 총리의 방한은 9년 만으로 올해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성사됐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인사하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오른쪽)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 본회의장 연설을 앞두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 참여자 쿼터확대 등 청년 간 교류를 대폭 늘리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의장 접견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하며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본회의장에 연설을 위해 참석, 여야 의원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있다. 외국 정상이 우리 국회를 찾아 연설하는 것은 지난 2017년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이후 6년 만이며, 21대 국회에선 처음이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마친 뒤 박수를 받고 있다.

1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마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퇴장하며 여야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을 마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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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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