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희귀병 극복 딸 근황 공개 “쇼핑몰서 시선집중”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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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 인기를 자랑했다.
별은 막내딸 송이를 언급하며 "많은 사랑과 귀여움을 받고 있다. 남편이랑 농담으로 2~3년만 바짝 일하고 송이를 따라다녀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별은 "하하가 송이를 보고 반응해주시는 것에 있어서 감사하고 흥분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막내딸 송이가 지난해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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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 인기를 자랑했다.
5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유튜브가 힐링 버튼이다"고 문자를 보냈다.
별은 "하하랑 나랑 각자 채널을 가지고 있다. 내 채널 같은 경우는 아이들 브이로그가 많다. 처음에는 '별이 빛나는 튜브'로 시작했는데, 내가 아니라 아이들이 빛나고 있어서 이름을 바꿔야 하나 생각 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별은 막내딸 송이를 언급하며 "많은 사랑과 귀여움을 받고 있다. 남편이랑 농담으로 2~3년만 바짝 일하고 송이를 따라다녀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별은 송이 인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별은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쇼핑몰을 다녀왔는데, 한 층에 있는 사람들이 송이가 등장하자 2~3초 정도 얼음처럼 되고, 시선 집중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더라"고 전했다.
별은 "하하가 송이를 보고 반응해주시는 것에 있어서 감사하고 흥분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막내딸 송이가 지난해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길랭-바레 증후군이란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급성 마비성 질환이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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