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구경하면 상품권·기념품이 따라온다…'스탬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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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다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고(GoGo) 밀양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는 '모바일 스탬프'와 종이에 직접 도장을 찍는 '종이 스탬프' 2가지 방법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7개월 동안 이벤트를 한다.
참가자는 밀양시가 선정한 관광지 55곳 중 스탬프 획득 등급에 따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받는다.
밀양시민은 스탬프 투어 참여만 할 수 있고, 경품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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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다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고(GoGo) 밀양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는 '모바일 스탬프'와 종이에 직접 도장을 찍는 '종이 스탬프' 2가지 방법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7개월 동안 이벤트를 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앱스토어에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밀양시가 선정한 관광지 55곳 중 스탬프 획득 등급에 따라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받는다.
'영남루'(25곳) 등급은 2만원, '표충사'(15곳) 등급은 1만원, '위양지'(10곳) 등급은 5천원 상당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종이 스탬프 투어 참가자는 관광지 14곳 중 7곳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영남루 스카프, 천연염색 손수건, 명함 케이스, 부채, 액자 등 10개 기념품 중 하나를 받는다.
밀양시민은 스탬프 투어 참여만 할 수 있고, 경품을 받을 수 없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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