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대학생 등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생활비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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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학자금에 이어 생활비 대출이자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가운데 등록금뿐만 아니라 생활비 대출까지 이자지원의 폭을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의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휴학생 포함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지난해 2학기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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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학자금에 이어 생활비 대출이자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 가운데 등록금뿐만 아니라 생활비 대출까지 이자지원의 폭을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의 지원 대상은 익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휴학생 포함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지난해 2학기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이달 31일까지 익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게 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를 선정하게 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올해부터 지원범위를 생활비 대출까지 확대해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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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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