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택배기사’, 글로벌 톱10(非영어) 1위…65개국 톱10

안진용 기자 2023. 5. 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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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Netflix) '택배기사'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非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top10.netflix.com)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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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택배기사’ 1위

배우 김우빈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Netflix) ‘택배기사’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非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1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top10.netflix.com)에 따르면 ‘택배기사’는 공개 후 단 3일 만에 3122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집트, 홍콩, 필리핀, 브라질 등 65개 나라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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