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윤종신 "시즌4 비주얼 최고, 우리 때와 너무 달라"

윤효정 기자 2023. 5. 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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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윤종신이 출연자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윤종신은 '하트시그널4' 첫인상에 대해 "우리 세대보다 표현이 직설적이다, 그리고 비주얼로 치면 (모든 시즌 중에서) 최고가 아닌가 싶다,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우리의 자손이 맞나? 왜 우리 때와 다르지 싶다, 이렇게 (외모가) 좋아졌나 싶을 정도로 다들 예쁘고 멋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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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4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하트시그널4' 윤종신이 출연자들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윤종신은 '하트시그널4' 첫인상에 대해 "우리 세대보다 표현이 직설적이다, 그리고 비주얼로 치면 (모든 시즌 중에서) 최고가 아닌가 싶다, 너무 예쁘고 멋있어서 우리의 자손이 맞나? 왜 우리 때와 다르지 싶다, 이렇게 (외모가) 좋아졌나 싶을 정도로 다들 예쁘고 멋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도 확실히 달라졌다, 조금 더 섬세해지기도 했고 직접적이기도 했다. 모두 성격이 다른데 그들이 서로 누구에게 감정이 갈지 궁금해지더라"라고 덧붙였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3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청춘들의 이야기 시즌4로 돌아온다.

기존 시즌에서 연예인 예측단으로 활약한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와 새로운 출연자 강승윤 미미 김총기가 함께 한다.

17일 밤 10시30분 첫 방송.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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