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살찌는 이유 몰라 “무엇을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보라고”(돈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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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자신의 몸매에 의문을 드러냈다.
5월 18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에서는 제주도의 사위이자 예능하는 일식 요리사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고기국수 먹방을 펼친다.
정호영 셰프는 처갓집이 제주도라고 밝히며 제주도에 우동집을 낸 사연을 공개한다.
"제주도가 물이 좋다. 우동을 만드는데 적합한 물이 있지 않을까 해서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라며 정호영 셰프가 계기를 밝히자 제이쓴은 "장모님의 도움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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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호영 셰프가 자신의 몸매에 의문을 드러냈다.
5월 18일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에서는 제주도의 사위이자 예능하는 일식 요리사 정호영 셰프가 출연해 고기국수 먹방을 펼친다.
정호영 셰프는 처갓집이 제주도라고 밝히며 제주도에 우동집을 낸 사연을 공개한다. “제주도가 물이 좋다. 우동을 만드는데 적합한 물이 있지 않을까 해서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라며 정호영 셰프가 계기를 밝히자 제이쓴은 “장모님의 도움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을 한다.
정호영은 “이맘 때가 되면 장모님이 풋마늘 장아찌를 1년치 만들어주셨다. 고등어나 옥돔도 새벽에 항구에 나가서 배에 있는 걸 통으로 사서 보내주셨다”라며 식재료 공수에 도움을 준 통큰 장모 자랑으로 부러움을 샀다.
정호영은 또 의 공식 질문인 ‘라면 최대 몇 개 먹느냐?”에는 “왜 살이 졌는지 모르겠는데 잘 못 먹는다”라고 답하며 이영자의 동의를 구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누군가에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했더니 뭘 물처럼 먹었는지 생각해 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번 먹방 대결에는 “보통 두 그릇 먹는다고 하면 오늘은 세 네 그릇 먹겠다”며 각오를 보였다.
한편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고기국수 전문점으로 코로나가 한창일 때 오픈했지만 현지인의 사랑을 받는 식당이다.
30그릇 국수 먹방을 놓고 부부사장님 VS 정호영 셰프, 먹요원 쏘영, 아미, 만리, 수향, 쑤다의 대결이 진행되며 특히 만리, 수향, 쑤다가 출전하는 라운드에는 이영자가 사비로 상금까지 걸어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사진 제공=IHQ)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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