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세븐틴·슈가·TXT...K팝, 빌보드 200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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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선두 주자 르세라핌부터 3세대 월드스타 세븐틴, 방탄소년단 슈가까지.
K-팝 그룹들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을 점령했다.
초동 455만 장을 팔아치우며 K-팝 역사상 최고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그룹 세븐틴은 2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슈가도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표한 솔로 앨범 '디-데디'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36위에 랭크, 3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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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선두 주자 르세라핌부터 3세대 월드스타 세븐틴, 방탄소년단 슈가까지. K-팝 그룹들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을 점령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0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정규 1집 ‘언포기븐’은 ‘빌보드 200’에 6위로 진입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일 뿐만 아니라, K-팝 걸그룹 사상 역대 최단기간 톱10 입성 기록이다. ‘언포기븐’은 ‘빌보드200’을 비롯해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8위, ‘캐나디안 앨범’ 63위 등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100’ 6위에 자리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초동 455만 장을 팔아치우며 K-팝 역사상 최고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그룹 세븐틴은 2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달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이번주엔 14위에 올랐다. 전주 세븐틴은 자체 최고순위인 2위로 진입했다. 세븐틴은 또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도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표한 솔로 앨범 ‘디-데디’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36위에 랭크, 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앨범 역시 세부 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세대 K-팝 그룹 중 최장 기간인 무려 15주 연속 ‘빌보드200’에 머물고 있다.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이번주 차트에서 177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1위로 전주 순위를 지켰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5위(1계단 반등)에 올랐다.
고승희 기자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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