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미미 “연애와 영 상관없는 사람인데 섭외 감사”

김명미 2023. 5. 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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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미미는 5월 17일 오전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연애와는 영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인생에 연애 세포가 없고 관심도 없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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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미미가 '하트시그널4' 연예인 예측단으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미미는 5월 17일 오전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연애와는 영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 인생에 연애 세포가 없고 관심도 없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알고 싶지 않아도 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당연히 한다고 말씀드렸다"며 "없던 연애 세포도 생겨날 기세다. 꼭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승윤은 "모든 연애 프로그램 중 가장 유명하고 원조다. 저를 불러주신다고 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하겠다고 했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제발 내가 먼저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또 음악에 대한 영감도 받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청춘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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