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미미 "난 연애세포 없는 사람, 그런데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

2023. 5. 17. 11: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하트시그널4'의 매력을 말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제작발표회가 17일 오전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 김총기 전문의, 박철환 PD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미미는 "사실 나는 인생에 연애세포가 별로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불러줘서 감사했다"며 출연 소감을 얘기했다.

이어 "쉽지 않더라. 보다보니 없던 연애세포가 생겨나더라. 꼭 보셔야 한다. 원치않았는데 가슴이 두근두근한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하트시그널'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A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은 시즌3 이후 3년 만에 새 시즌을 선보인다.

'하트시그널4'는 1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