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가수다'…신인 등용문 밀양아리랑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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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가 열린다.
경남 밀양시는 대상·금상 수상자까지 가수협회가 인증하는 밀양아리랑가요제를 20일 오후 6시30분 밀양강변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방문의 해에 개최되는 밀양아리랑가요제에서 새로운 가수의 탄생을 지켜보고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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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일 오후 6시30분 밀양강변 야외공연장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신인 가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가 열린다.
경남 밀양시는 대상·금상 수상자까지 가수협회가 인증하는 밀양아리랑가요제를 20일 오후 6시30분 밀양강변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가수의 꿈을 이뤄줄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5일과 16일 서울과 창원 KBS홀에서 예선을 진행했다. 270팀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한 8팀이 이번 본선에서 경쟁한다.
본선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시상금과 대한가수협회의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은상, 동상, 인기상도 시상한다.
가수 에일리와 신유, 그룹 '서도밴드'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방문의 해에 개최되는 밀양아리랑가요제에서 새로운 가수의 탄생을 지켜보고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즐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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