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서민재, 필로폰 혐의 구속영장…내일(18일)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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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다.
5월 1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 서민재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태현, 서민재의 필로폰 동반 투약 혐의는 지난해 8월 처음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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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남태현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로에 섰다.
5월 1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 서민재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모발 등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18일 오전 두 사람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태현, 서민재의 필로폰 동반 투약 혐의는 지난해 8월 처음 불거졌다. 서민재가 SNS를 통해 남태현과 머리를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내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나 때림"이라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
이에 남태현은 SNS를 통해 "어제의 상황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린다.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3월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남태현은 3월 8일 새벽 서울 강남 도로변에 차를 주차한 채로 문을 열다 옆을 지나가던 택시와 충돌했다. 경찰 조사 당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남태현은 3월 10일 공식 SNS에 게재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제 잘못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경솔한 판단으로 인해 발생한 이번 잘못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너무나 부끄럽다"며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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