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18~19일 시민 의회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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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는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 활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 환경,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다. 주민조례발안 제도에 대해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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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의회는 18일부터 이틀간 부산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 활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의회는 시민에게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과 인식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민 의회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주민의 실생활에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의형과 토론형으로 각각 일차별로 형식을 달리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주민조례발안 제도를 통해 주민이 직접 생활 환경, 복지 수준 등을 바꿔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조례발안 제도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제도다. 주민조례발안 제도에 대해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해 지방자치를 발전시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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