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오사카한국상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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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와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회장 박양기)는 16일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에서 양 지역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과 오사카한국상의 박양기 회장을 비롯한 양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설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양 지역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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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와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회장 박양기)는 16일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에서 양 지역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상의 정창선 회장과 오사카한국상의 박양기 회장을 비롯한 양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설립 70주년을 기념하고 양 지역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역에 자동차와 가전, 건설, 에너지, AI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강소기업이 있다"면서 "전자, 의약품, 신소재 산업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오사카 지역과의 교류가 양 지역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양기 회장은 "양 지역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강점이 있는 만큼 이날 간담회가 양 지역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활발한 교류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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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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