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성공, "무학 좋은데이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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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는 무학그룹(회장 최재호)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승화 공동위원장은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무학의 산청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엑스포를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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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회장)는 무학그룹(회장 최재호)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화 공동위원장과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청엑스포 성공에 ‘좋은데이’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120만 명의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 병에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산청엑스포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조직위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통해 공식후원사 명칭 사용, 엠블럼 및 슬로건 등을 홍보 마케팅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최재호 회장은“94년 동안 경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의 애정과 관심의 힘”이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써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양 기관의 상생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화 공동위원장은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무학의 산청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엑스포를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무학그룹은 지역축제에 많은 후원과 홍보 지원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 2013산청엑스포의 성공에도 동참했으며, 산청한방약초축제에도 매년 빠짐없이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고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산청엑스포 홈페이지, 네이버)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엑스포 조직위)으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권 1만원, 청소년권 8000원, 어린이권 6000원이다. 산청=김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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