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만인산푸른학습원,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신규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만인산푸른학습원의 '환경과 친구되기'와 '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험교실'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숲 자원을 활용해 쓰레기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환경과 친구되기, 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험교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만인산푸른학습원의 '환경과 친구되기’와 '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험교실'이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선정된다.
‘환경과 친구되기’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1박2일 동안 진행된다. 숲 자원을 활용해 쓰레기 재활용,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환경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환경교구 체험 교실’은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진행된다. 퍼즐게임을 통한 갯벌 알기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펭귄 블록 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앞서 만인산푸른학습원은 이번에 신규 지정받은 프로그램이외에도 ‘만인산에서 자연을 만나다’등 3건의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정받아 운영중이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