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 김태명 회장, 창녕군에 고향사랑 최고액 기부

안지율 기자 2023. 5. 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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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창녕군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에는 고향인 창녕군 고암면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암면 키움활력센터에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 중이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추진할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창녕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홍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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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성낙인 군수, 김태명 리베라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창녕군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태명 회장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 군 문화·예술 분야 등 다방면으로 후원을 해왔다. 최근에는 고향인 창녕군 고암면의 복리증진을 위해 고암면 키움활력센터에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고향사랑을 실천 중이다.

김태명 회장은 "내 고향 창녕의 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고향 창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기부자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추진할 기금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창녕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홍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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