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3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수필가 이슬아부터 시인, 소설가, 동화작가,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와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했다.
이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문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길러 주기 위해 교보생명이 2015년부터 실시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2023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1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단짝', '동행'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교보생명은 수필가 이슬아부터 시인, 소설가, 동화작가,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와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했다. 이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문안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학생들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길러 주기 위해 교보생명이 2015년부터 실시해 왔다.
이날 축사에 나선 편정범 대표이사 사장은 "여러분들의 재능, 노력, 진심이 담긴 글이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훌륭한 성과"라며 "언젠가 교보문고에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