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2시간 일찍 본다…'강심장리그'와 火 토크쇼 황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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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편성을 변경한다.
SBS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을 오후 9시 프라임 타임 시간대로 2시간 전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돌싱포맨'이 오후 10시대로 이동한 적은 있으나 가족 시간대인 오후 9시 편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돌싱포맨'에 이어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는 강호동, 이승기가 뭉친 '강심장리그'가 편성돼 SBS의 토크쇼 전성시대를 새롭게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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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편성을 변경한다.
SBS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을 오후 9시 프라임 타임 시간대로 2시간 전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돌싱포맨'이 오후 10시대로 이동한 적은 있으나 가족 시간대인 오후 9시 편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출 백수진 PD는 "'돌싱포맨'은 인생의 쓴맛, 단맛을 모두 맛본 이들이 서로 자기가 좀 더 낫다며 비교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부분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주는 것 같다. 9시대 개편 후에도 이승철, 김민준, 장윤정, 최여진 등 탄탄한 게스트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라고 밝혔다.
'돌싱포맨'에 이어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는 강호동, 이승기가 뭉친 '강심장리그'가 편성돼 SBS의 토크쇼 전성시대를 새롭게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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