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삼례농협, 폐육묘상자 등 수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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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3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로 삼례지역에 방치된 폐육묘상자 수거 봉사활동을 했다.
농협 임직원은 미리 수거 신청받은 폐육묘상자 1만5000여장과 폐팰릿 2000장을 직접 수거했다.
삼례농협은 본격적인 벼 육묘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합원의 골칫거리였던 폐육묘상자를 수거해 원활하게 벼농사를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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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3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로 삼례지역에 방치된 폐육묘상자 수거 봉사활동을 했다.
농협 임직원은 미리 수거 신청받은 폐육묘상자 1만5000여장과 폐팰릿 2000장을 직접 수거했다. 삼례농협은 본격적인 벼 육묘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합원의 골칫거리였던 폐육묘상자를 수거해 원활하게 벼농사를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에 힘썼다.
강신학 조합장은 “팰릿에 있는 못 등이 방치되면 건강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직접 수거에 나섰다”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유지하고 보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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