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9~20일 도청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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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도청 광장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와 어촌특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수산물 생산·가공업체(32개)가 참여한다.
전북도 최재용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북의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거래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 지원 등 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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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가의 최대 50% 저렴, 선착순 할인쿠폰도
전북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도청 광장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북도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와 어촌특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수산물 생산·가공업체(32개)가 참여한다.
생바지락과 꽃게장, 장어, 박대를 비롯해 조미김과 마른 멸치, 젓갈류, 간편식 등 173개 제품을 시중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현장 선착순 2천명에는 할인쿠폰(5천원)을 1인 1매 지급할 예정이다.
군산 해역에서 잡힌 홍어로 만든 회·무침과 함께 전북이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내수면 어종인 향어로 만든 회와 초밥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전북도 최재용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북의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직거래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 지원 등 수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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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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