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바코, 멀티골 앞세워 13라운드 MVP

정희돈 기자 2023. 5. 17.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절대 1강' 울산 현대의 골잡이 바코(조지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바코를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하면서 "지난 14일 FC서울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 2 승리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절대 1강' 울산 현대의 골잡이 바코(조지아)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바코를 K리그1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하면서 "지난 14일 FC서울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 2 승리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코는 서울을 상대로 전반 3분 이규성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 맛을 보더니 후반 22분에도 상대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대포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완성했습니다.

바코는 이번 시즌 5골을 넣었습니다.

울산과 서울의 경기는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베스트팀은 제주 유나이티드에 돌아갔습니다.

13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서진수(제주), 안병준(수원), 미드필더 부문에는 바셀루스(대구), 바코, 고영준(포항), 김주공(제주), 수비수 부문에는 이명재(울산), 그랜트(포항), 한호강(수원), 안현범(제주), 골키퍼 부문에는 김동준(제주)이 뽑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