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지방법원·NH농협 춘천시지부, 사랑의 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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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지방법원(법원장 부상준, 사진 왼쪽 네번째)과 NH농협 춘천시지부(지부장 김경선, 〃여섯번째)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양팔을 걷어붙였다.
행사에는 부상준 법원장, 김경선 지부장, 윤행자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상준 법원장은 "다양한 나눔 행사를 기획해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열린 법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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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20여곳에 꾸러미 전해
강원 춘천지방법원(법원장 부상준, 사진 왼쪽 네번째)과 NH농협 춘천시지부(지부장 김경선, 〃여섯번째)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양팔을 걷어붙였다.
양 기관은 11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부상준 법원장, 김경선 지부장, 윤행자 퇴계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가구를 비롯한 취약계층 20여곳에 농·축산물과 휴지·간식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꾸러미(400만원 상당)를 전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부상준 법원장은 "다양한 나눔 행사를 기획해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열린 법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선 지부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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