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최고 연 5.5% 고금리 적금상품 출시

박대한 2023. 5. 17.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2.5%로,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복잡한 조건으로 실제 우대금리 충족이 어려운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 예·적금 미보유 고객이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우리은행은 최고 연 5.5%의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최고 월 50만원까지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5%로, 직전 1년 동안 입출식 상품을 제외하고 우리은행 적금이나 예금상품을 보유하지 않았던 고객에게 3.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복잡한 조건으로 실제 우대금리 충족이 어려운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 예·적금 미보유 고객이 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pdhis95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