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 감회 남달라"…방탄 제이홉X슈가 극장에 떴다

조지영 2023. 5.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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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제이홉과 슈가가 직접 전해온 ID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스크린으로 새롭게 돌아온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동과 전율을 예고하며,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 영상까지 공개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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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제이홉과 슈가가 직접 전해온 ID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솔로 다큐멘터리의 주인공 제이홉과 슈가가 직접 기쁜 소식을 전해 특별함을 더한다. 위트 넘치게 영상의 시작을 연 두 사람은 들뜬 표정으로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의 극장 개봉을 알렸다.

이어서, 제이홉은 "아티스트 제이홉의 200일간의 일상 기록과 반응이 뜨거웠던 '롤라팔루자' 공연을 영화관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 드릴 수 있어 아주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으며, 슈가 또한 "나도 D-DAY 앨범 제작기의 처음과 끝, 그리고 다채로운 장소에서 촬영된 라이브 클립을 극장에서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대가 된다"며 설레는 개봉 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끝으로 두 사람은 예매 정보와 함께 극장 관람을 당부해 전 세계 관객들의 극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재촉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대형 스크린으로 새롭게 돌아온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동과 전율을 예고하며, 극장을 찾아온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 영상까지 공개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6월 국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순차 개봉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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