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팅" 템페스트 화랑, '더 쇼' 스페셜 MC 합격점

윤기백 2023. 5. 17.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더쇼' 스페셜 MC 로 활약했다.

템페스트 화랑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같은 팀 멤버 형섭, NCT 샤오쥔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화랑은 형섭, 샤오쥔과 호흡을 맞춰 안정적으로 '더쇼'를 이끌며 차세대 MC로 눈도장을 찍었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화랑은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달려오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M ‘더 쇼’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템페스트 화랑이 ‘더쇼’ 스페셜 MC 로 활약했다.

템페스트 화랑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M ‘더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같은 팀 멤버 형섭, NCT 샤오쥔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화랑은 형섭의 소개를 받으며 등장했다. 형섭은 화랑을 ‘섭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렀고, “내 애착 동생이다. 훤칠한 비주얼도 훌륭하지만, 내꺼하고 싶게 만드는 애교 머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화랑은 “여러분들의 화요팅 책임질게요!”라며 높은 텐션과 애교로 활약을 예고했다.

화랑은 형섭, 샤오쥔과 호흡을 맞춰 안정적으로 ‘더쇼’를 이끌며 차세대 MC로 눈도장을 찍었다. 화랑은 아티스트와 다음 무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펼쳐지는 상황극을 능숙하게 소화했고, 정확한 발음으로 이해를 도왔다. 또한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몰입도를 높이며 차세대 MC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화랑은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성공적으로 마친 것 같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달려오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4집 ‘폭풍전야’ 활동을 마무리했다.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폭풍전야’를 통해 템페스트는 휘몰아치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난장’은 컴백과 동시에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템페스트는 오는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드림콘서트’에 참석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