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조장 NO”…박준금, 10년 지난 명품 재킷도 완벽 소화 (매거진 준금)

장예솔 2023. 5. 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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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남다른 패션 철학을 밝혔다.

다음으로 박준금은 C사의 테리 재킷을 소개했다.

끝으로 박준금은 "진짜 오랜만에 마주하는 재킷들이었다. 재킷마다 사연이 많았고,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과소비를 조장하는 게 아니다. 여러분들이 시행착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줄여서 옷을 잘 입는 단계까지 빨리 올라설 수 있도록 작은 팁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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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준금이 남다른 패션 철학을 밝혔다.

5월 11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유행 지난 재킷들 요즘 코디로 심폐소생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준금은 "정말 오래됐지만 정리하기 아까운 재킷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박준금은 "비싼 옷들은 정리하기가 아깝다"면서도 "오래된 옷은 정리해서 올해 바자회를 할 예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소개한 옷은 명품 브랜드 D사의 간절기 재킷. 지난 2013년에 방영된 '상속자들' 당시 착용했던 재킷으로, 여전히 새 옷 같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다음으로 박준금은 C사의 테리 재킷을 소개했다. 그는 "놀러 갈 때 혹은 수영장 갈 때 입으면 좋을 것 같다. 비싼 옷이라 아끼다 보니 생각보다 이 옷을 많이 못 입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기존의 옷을 유행 안 타는 옷처럼 입는 것도 센스다. 그러면 어마어마한 돈을 세이브할 수 있다. 생각 전환의 한 끗 차이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패션 철학을 밝혔다.

끝으로 박준금은 "진짜 오랜만에 마주하는 재킷들이었다. 재킷마다 사연이 많았고, 배우로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과소비를 조장하는 게 아니다. 여러분들이 시행착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줄여서 옷을 잘 입는 단계까지 빨리 올라설 수 있도록 작은 팁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유튜브 '매거진 준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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