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에 영입했는데 0골’…첼시, 6개월만에 매각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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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첼시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첼시는 무드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8,9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하며 큰 기대를 걸었다.
무드리크는 첼시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6개월만에 무드리크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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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첼시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6일(한국시간) ‘첼시는 무드리크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났다. 올여름 그를 데려갈 팀을 물색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무드리크는 지난 1월 샤흐타르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첼시는 무드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8,900만 파운드(약 1,500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하며 큰 기대를 걸었다.
이적료에 비해 경기력은 실망스럽기만 했다. 무드리크는 첼시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15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득점도 올리지 못했다.
2개의 도움을 올린 것이 공격포인트의 전부다. 라힘 스털링, 주앙 펠릭스 등과 같은 선수에 밀려 출전 시간 확보조차 어려운 실정.
첼시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6개월만에 무드리크와의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올여름 적당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충분하다. ‘피챠헤스’는 “유벤투스와 아스널이 무드리크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첼시가 지출한 이적료를 완전히 회수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인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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