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엔젤리너스 장사 잘했다.. 롯데GRS 1분기 흑자전환 성공

박지영 2023. 5.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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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 1·4분기에도 매출 219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17일 롯데GRS에 따르면 FC사업 부문(버거, 커피, 도넛)과 신성장 사업 부문(컨세션 사업) 등 전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29억 대비 올해 18억을 기록, 1·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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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엔젤리너스 장사 잘했다.. 롯데GRS 1분기

[파이낸셜뉴스]
롯데GRS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 1·4분기에도 매출 219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17일 롯데GRS에 따르면 FC사업 부문(버거, 커피, 도넛)과 신성장 사업 부문(컨세션 사업) 등 전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29억 대비 올해 18억을 기록, 1·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 브랜드 직영점의 점당 매출이 약 38%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FC사업 부문의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브랜드의 점당 매출이 각각 약 41%, 약 54% 증가하며 지난해 매장 운영 효율화를 통한 성과를 나타냈다.

롯데GRS는 "FC사업 부문의 각 브랜드 별 경쟁력 확보와 수익성 향상 등 매장 운영 효율 강화할 것"이라며 "컨세션 사업의 임대 사업 확대와 신규 FC모델 창출 등을 통한 기업 가치 확대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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