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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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군산지역 수산분야(김 양식)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다.
군산시는 올 하반기 도입되는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58명으로 지난해 12명보다 4.8배가 늘어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수산업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대규모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우호도시와 MOU체결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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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군산지역 수산분야(김 양식)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다.
군산시는 올 하반기 도입되는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58명으로 지난해 12명보다 4.8배가 늘어난다고 밝혔다.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역 거주 결혼 이민자의 본국가족 4촌 이내 추천을 통해 모집되며 최대 5개월 정도 고용하게 된다.
군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비자발급 등 사전절차를 거쳐 오는 9월 1차 입국할 예정이며 순차적 입국을 통해 인력공백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군산시는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수산업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며 대규모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우호도시와 MOU체결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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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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