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비대면 걸음기부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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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쪽방 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 처음 진행된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총 8만1000여명의 임직원과 일반인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총 41억3000만여 걸음을 모아 방한의류, 전기매트, 각종 식료품 등을 쪽방 주민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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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7′을 오는 6월 11일(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일상생활이나 운동시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쪽방 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걸음 수는 7억 걸음이다.
지난 2020년 처음 진행된 이 캠페인은 현재까지 총 8만1000여명의 임직원과 일반인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총 41억3000만여 걸음을 모아 방한의류, 전기매트, 각종 식료품 등을 쪽방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는 서울시 쪽방 주민에게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건강과 재미를 얻으면서 비대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코로나 사태가 사실상 종결됐지만 기존에 큰 호응을 얻었던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은 유지하면서 다양한 대면 봉사활동도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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