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 독신 생활 지쳐...외로움 호소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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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데니안이 독신 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호소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여행파트너 김신영과 이석훈이 가수 데니안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니안은 "여행을 안 간지 오래 됐다. 나에게 여행은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것"이라며 '찐 집돌이'임을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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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다시갈지도' 데니안이 독신 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호소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방송을 앞둔 '다시갈지도'는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바리&알베로벨로, 포지타노, 카타니아, 베로나, 돌로미티 중 지금껏 알지 못했던 이탈리아의 새로운 보석 같은 도시들을 발굴할 예정이다. 여기에 여행파트너 김신영과 이석훈이 가수 데니안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데니안은 "여행을 안 간지 오래 됐다. 나에게 여행은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것"이라며 '찐 집돌이'임을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매일 혼자 있다 보니 여행까지 혼자 가기 싫더라. 혼자 여행을 가면 너무 쓸쓸할 듯하다"라며 독신 생활에 진저리를 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니안의 마음을 설레게 한 이탈리아 남동부 해안마을 ‘폴리냐노 아 마레’에 위치한 천연 동굴 레스토랑이 소개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10대 레스토랑인 천연 동굴 레스토랑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것은 물론 아드리해가 펼쳐진 해안 절경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데니안은 "없던 사랑도 생기겠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뿐만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사랑과 낭만의 도시 베로나, 기원전 100년 전에 지어 고풍스러운 멋이 폭발한 아디제강 등 데니안의 로맨틱 세포를 샘솟게 만든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들과 스팟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다시갈지도'의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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