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스승의날 받은 선물 보니‥우산에 돈이 주렁주렁

[뉴스엔 박수인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직원들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받았다.

양치승은 최근 개인 SNS에 센터 직원들로부터 받은 스승의 날 선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치승이 든 우산에는 '스승의 날만 기다리시는 분. 이 맛에 직원들 키우지' 문구와 함께 만 원 짜리 지폐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우산을 든 양치승 앞에는 꽃다발과 함께 금괴 모양의 케이크가 놓여져 있다.

양치승은 "이거 엄청 좋은 우산이네. 제일 좋은 우산이네"라며 "다들 고마워. 이 맛에 직원 키우지"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양치승은 올해 초 ENA '효자촌' 시즌1에 출연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는 가수 김수찬의 일일 트레이너로 등장할 예정이다. (사진=양치승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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